조성진

조성진(趙誠振)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문화인류학과에서 민속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구축제문화연구소를 열고 지역축제 만들기에 힘썼으며, 거리공연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거리문화시민연대 대표로 일했고, 삼십칠 세 되던 해에 마임연기자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지역문화활동가로서의 삶과 더불어 예술가의 길을 병행했다. 한국마임협의회 회장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마임시어터 빈탕노리 대표, 삼덕동인형마임축제추진위원장이다. 최근에는 한국공연예술원 이사, 한국영성예술협회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연희와 영성예술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을 넓히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나무의 꿈〉(1993), 〈달리고, 날고, 꽃이 피고〉(2005), 〈남으로〉(2008), 〈원앙부인의 꽃밭〉(2011), 〈레이디 원앙〉(201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