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정명희(鄭明熙)는 1973년 제주 출생으로, 홍익대 미술사학과에서 불교미술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빛문화재단, 화정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다. 「법당 밖으로 나온 큰 불화」 등 조선시대 야외 의식용 불화인 괘불탱화(掛佛幀畵)에 관한 다수의 테마 전시를 진행했고 불교회화의 의례적 기능에 관한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 「의식집을 통해 본 괘불의 도상적 변용」(2004), 「17세기 후반 동화사 불화승(佛畵僧) 의균(義均) 연구」(2007), 「봉안 공간과 의례의 관점에서 본 조선 후기 현왕도 연구」 (2009), 「이동하는 불화: 조선 후기 불화의 의례적 기능」(2011), 「장곡사 괘불을 통해 본 도상의 중첩과 그 의미」(2012) 등이 있고, 저서로 『불교 미술, 상징과 염원의 세계』(공저, 2008)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