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덕

1940년 황해도 신원 출생. 경희대 사학과 졸업.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해 첫 개인전 ‘홀트씨 고아원’으로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소회된 계층의 삶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의 사회적 기록 가능성을 열었으며, ‘월간중앙’ 창간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적, 혹은 전통적인 것에 눈을 돌렸다. 근래 ‘도시’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가장 한국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