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젠 앗제

1857-1927. 파리와 파리 주변 지역의 거리 풍경, 상점, 건축물, 영세 상인들의 모습을 담은 만여 점의 사진을 찍었다. 앗제는 도서관이나 박물관에 보존될 기록을 제공하려는 소박한 의도에서 출발한 자신의 사진을 가리켜 ‘예술가들을 위한 기록’이라고 불렀다. 그의 명성은 사후 점차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사진예술가 중 한 명으로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