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웅

이기웅(李起雄)은 1940년생으로 강릉 선교장(船橋莊)에서 자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60년대 중반 일지사(一志社) 편집자로 출판계에 몸담은 이래 1971년 열화당(悅話堂)을 설립하여 우리나라 미술출판 분야를 개척해 왔다. 1988년 몇몇 뜻있는 출판인들과 함께 파주출판도시 추진을 입안하면서 그 조직의 책임을 맡아 사반세기 동안 출판도시 건설에 힘써 왔다. 한국일보 백상출판문화상을 십여 차례 수상했고, 출판학회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중앙언론문화상, 가톨릭 매스컴 대상, 한국건축가협회상 특별상, 인촌상(仁村賞), 한국미술저작·출판상, 21세기대상 특별상, 자랑스러운 ROTCian상, 우현상(又玄賞), 동곡상(東谷賞) 등을 수상했으며,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올림픽조직위원회 전문위원, 서울예술대학 강사, 『출판저널』 창간편집인,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출판유통주식회사 설립 운영위원장,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주빈국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2014 세계문자심포지아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열화당 대표, 파주출판도시 명예이사장, 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 이사장, 무형유산창조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다. 저서로 『출판도시를 향한 책의 여정』1·2(2001, 2012), 사진집으로 『세상의 어린이들』(2001), 편저서로 『의리를 지킨 소 이야기』(2007),『한국의 전통가옥』(2015), 편역서로 『안중근 전쟁, 끝나지 않았다』(2000, 개정판 201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