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관

인천광역시 논현동 산뒤마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그곳에 살아오면서 갯벌, 염전 등 사라져 가는 아름다운 풍경을 쉼 없이 카메라에 담고 있는 사진가이며 시인이다.
한국전쟁이 끝난 지 반세기 만에 민간인 최초로 휴전선을 1997부터 2년 가까이 걸어서 3번을 왕복하며 사진작업을 했다. 그 사진들은 <휴전선 155마일 최병관의 450일간 대장정> 사진책 출간과 함께 국내외 전시를 통해서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
2000년 일본 NHK TV에서 아시아의 작가로 선정하여 ‘한국의 사진가 최병관 편’을 전 세계에 방영하였다. 2004년 한국 사진가로는 처음으로 국제적인 일본 동경사진미술관의 초청을 받아 ‘비무장지대의 비경’ 개인 사진전을 열어 일본은 물론 국제적으로 큰 반응을 불러왔다. 미국, 일본을 비롯해서 국내외 26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12권의 사진책과 2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대통령 표창. 외교통상부장관 표창, 인천광역시 문화상(미술 부문), ‘자랑스런 논현인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