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준

이청준(李淸俊, 1939-2008)은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퇴원」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래 사십여 년간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당신들의 천국』 『낮은 데로 임하소서』 『씌어지지 않은 자서전』 『춤추는 사제』 『이제 우리들의 잔을』 『흰옷』 『축제』 『신화를 삼킨 섬』 『신화의 시대』 등이 있고, 소설집 『별을 보여 드립니다』 『소문의 벽』 『가면의 꿈』 『자서전들 쓰십시다』 『살아 있는 늪』 『비화밀교』 『키 작은 자유인』 『서편제』 『꽃 지고 강물 흘러』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와 순천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을 지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중앙문예대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21세기문학상, 인촌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호암 예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후에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