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역사

수백명에 달하는 대가급 사진가들을 일일이 꼽아가면서, 저자는 1839년 공표된 초창기 사진술 이래, 이 매체의 뜻깊은 조류 및 그 전개상에 대한 매혹적이고도 총괄적인 연구를 제시하고 있다. 더구나 이 책은 1850년대의 다게르식 은판사진에 색체를 입혔던 것에서부터, 금세기의 전환기에 스타이켄이 구사했던 오토크롬을 거쳐, 오늘날의 거장들의 작업에 이르는 색채사진의 역사 또한 사상 처음으로 기술해 놓았다.

보먼트 뉴홀 (저자)

1908-1993. 미국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뉴욕 현대미술관의 사서 및 사진분과 큐레이터를 거쳐 조지 이스트먼 하우스 관장과 로체스터 대학, 뉴욕 주립대학, 뉴멕시코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1935년 독일 사진사에 관한 글을 발표하면서부터 사진사가 겸 사진작가로 활동했고, 현대 예술사진의 주목받는 전시회를 다수 조직했다. 지은 책으로 <미국에서의 다게레오타입>, <숨어 있는 상>, <항공 카메라>, <프레드릭 에번드> 등이 있다.

저자/역자의 다른 책들

정진국 (역자)

정진국(鄭鎭國)은 서울대학교와 파리 제8대학에서 조형예술을, 파리 제1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했다. 저서로 『잃어버린 앨범』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여행가방 속의 책』 등이 있고, 역서로 보먼트 뉴홀의 『사진의 역사』, 빅토르 타피에의 『바로크와 고전주의』 등이 있다. 『김기찬』의 작가론을 썼다.

1. 영상을 찾아서
2. 발명
3. 다게레오타입: 기억의 거울
4. 칼로타입: 자연의 연필
5. 모든 사람들의 초상
6. 예술사진
7. 새로운 소통 형식
8. 동작의 정복
9. 회화적 사진
10. 순수파 사진
11. 형상의 탐구
12. 순간적 시각
13. 기록사진
14. 보도사진
15. 색채사진
16. 새로운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