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예술

저자는 이 책에서 먼저 예술과 성(聖)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본래적인 예술의 세속화 과정을 회화와 건축과 같은 예술 분야에서 확인한다. 그는 예술이 본래는 신성한 것이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예술과 종교 사이의 긴장과 갈등의 관계를 밝히고 있다. 그리고 예술이 세속화하고 절대적인 자율성을 확보하는 데에서 오는 종교와 예술의 완전한 분리를 드러내 보인다.

게라두스 반 데르 레우후 (저자)

게라두스 반 데르 레우후(Gererdus van der Leeuw, 1890-1950)는 네덜란드 헤이그 출생으로, 레이든 대학에서 종교역사학과 이집트어를 공부했다. 1916년 동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신교회 목사, 그로닝겐 대학 교수, 문교부 장관, 세계종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종교와 예술』 『종교현상학(Phanomenologie der Religion)』(1935), 『종교현상학 개론(Eisfubhrung in die phanomenologie der Religion)』 등이 있다.

윤이흠 (역자)

1940년 평북 박천 출생으로 서울대 문리대 종교학과를 졸업 후 1979년에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연구원과 한국종교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서울대 인문대학 종교학과 교수, 사단법인 한국종교사회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전환기의 한국 종교>(함께지음)와 <한국종교연구 1~4>가 있으며, 옮긴책으로 <세계 종교사 -상,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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