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비평의 역사

저자는 '미술작품'에 대한 주요한 판단의 메커니즘들을 장별로 제시하고, 그러한 판단 기준들을 적용해서 이루어지는 비평의 양상들을 역사의 길을 더듬어 가며 다루고 있다. 또한 단순히 비평의 르름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장의 첫머리에서 비평을 이끌어 가는 미적 판단의 기준이나 원리를 간략히 제시한 다음, 그에 따른 비평가, 비평이론, 특정 작품들에 대한 비평의 사례 들을 그 특징 및 의의, 문제점, 반론의 여지와 더불어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저자의 폭넓은 전거(典據)와 이론적 바탕은 단순히 미술비평에 국한된 것이 아닌, 예술비평이라는 것의 총체적 원리마저 감지할 수 있게 한다.

앙드레 리샤르 (저자)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볼테르 고등학교 및 I.D.H.E.C. 교수를 역임했다.

저자/역자의 다른 책들

최민 (역자)

최민(崔旻)은 1944년 함흥 생으로, 서울대 고고인류학과와 동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파리 제1대학에서 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명예교수로 있다. 시집으로 『상실』 『어느날 꿈에』가 있고, 역서로는 『서양미술사』 『미술비형의 역사』 『인상주의』 『다른 방식으로 보기』 등이 있다.

책머리에

제1장 기술적(記術的) 비평
제2장 이념적 비평
제3장 역사적 비평
제4장 심리학적 비평
제5장 형식주의적 비평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