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송영방

한국화가 우현 송영방의 작품집. 1960년대부터 최근에 이르는 산수, 화조, 정물, 인물, 불화 등 대표적 작품 백 점을 수록하고 있다.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오광수, 윤명로, 김형국의 평문과, 화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정리한 화력자술(畵歷自述)이 함께 실려 있다.

그의 그림은 현대 동양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진정한 문인화의 정신이 서려 있어 감동을 주는 동시에, 폭넓은 소재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에 입각해 작화(作畵)하는 뛰어난 묘사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송영방 (저자)

호는 우현. 1936년 경기 화성 출생의 한국화가로, 1960년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해 출범한 묵림회(墨林會)에 참가함으로써 미술계의 일원이 되었다. 「국전(國展)」에서 9회에 걸쳐 특선을 수상하고, 1974년 「국전」 추천 작가로 선정됐으며, 이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84년 첫 개인전 이후 여러 개인전을 가졌으며, 1972년 인도 트리엔날레 출품 이후 국내외서 수십 차례의 초대전에 참가했다. 동국대 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립미술관 운영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문인화적 정신과 현대적 조형 / 오광수
작품
우현, 코뚜레를 버리다 / 윤명로
우현 송영방 화백을 말한다 / 김형국
화력자술 畵歷自述 / 송영방
작가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