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당 미술문고

1990년대 중반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이 시리즈는, 새로운 문화상황 속에서 나날이 증폭되어 가는 시각적 문화 생산과 그 수용자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그 둘을 연결해 주는 친절한 안내자가 되고 자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전통적 개념의 순수예술부터 현재의 각종 포스트모던한 경향에 이르기까지 참신한 관점, 정확한 내용, 단아한 편집으로 시각문화 전반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여, 그 핵심을 알고자 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왔다.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열화당 미술문고’를 마감하고, 내용과 형식 면에서 통일 규격화된 시리즈가 아닌,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가장 잘 살려 보여줄 수 있는 형태의 단행본으로 한 권 한 권 새롭게 선보이고자 한다. 여기 소개되지 않은 일부 책은 단행본으로 새롭게 선보였고, 소개되고 있는 책들 중 일부도 차차 단행본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 B6 / 특수양장 / 1995년 한국출판문화상 출판상 문고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