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당 영혼도서관

‘영혼도서관(靈魂圖書館) 프로젝트’는 개인의 삶을 기록하여 영구히 보존함으로써 한 인간의 생을 아름답게 마감할 수 있도록 이끄는 국민적 캠페인으로, 사람이 죽은 후 육신이 무덤에 묻힌다면 정신(영혼)은 자서전이나 전기, 평전 등 하나의 책으로 기록되어 남겨져야 한다는 취지이다. 이렇게 탄생한 책들이 꽂힐 공간이 바로 사단법인 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이사장 이기웅)가 헤이리 예술마을에 건립 추진 중인 ‘안중근기념 영혼도서관’이다. ‘열화당 영혼도서관’ 총서는 이 도서관이 개관하여 본격적인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경우 그 출판을 담당하게 될 시리즈로, 현재는 자서전, 회고록, 전기, 평전 등 다양한 실험과 모색을 시도하는 준비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