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당 한국근현대서적 복각총서

‘열화당 한국근현대서적 복각총서’는 한국에서 근대적 출판이 시작되던 1800년대 말에서 육이오 이후 사회 전반이 재건되던 1950-60년대 사이에 출간되었던 책과 기록물 중 반드시 재조명되어야 할 가치있는 것들을 엄선하여, 복각본(復刻本)이라는 고전적인 형식으로 선보이는 시리즈다. 분야와 형태를 막론하고 기획·내용·형식 등 여러 면에서 뛰어난 출판물을 선별하여, 처음 출간되었던 모습 그대로, 지금의 기술력으로 복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해 복각하여 한정본(限定本)으로 선보인다. 지난 시기의 아름다웠던 서적(書籍)을 다시금 출판함은, 온고지신(溫故知新),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배움의 자세로 오늘 우리가 지향해 나가야 할 출판의 사표(師表)로 삼기 위함이며, 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소중한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학문적 저변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 시리즈는 원본의 모습 그대로, 오늘날의 최고의 기술을 통해 복각·제작될 것이며, 각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에 의해 씌어진 해제(解題)도 원본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별쇄 형식으로 책 속에 삽입된다. 더불어 각권마다 고유번호가 찍혀 있는 500부 한정판으로 발행되어,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형식의 종이책이 갖는 소장가치를 더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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